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나짱'에서의 휴양 1편
이겨부러어
·2019. 4. 27. 22:22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에서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정확한 발음으로는 '냐짱'인 베트남 나트랑에 대해서 한 번도 못 들어 보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해변과 스쿠버다이빙 등 관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시인데요.
많은 리조트, 호텔, 배낭 여행객, 패키지 여행등 수많은 여행객들이 베트남 나트랑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하시기 전에 나트랑에 대해서, 여행 가기 전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나트랑
베트남 남부에 위치해 있어요. 인구는 40만 명 정도에 면적은 251 km2 정도라고 하네요.
냐짱
베트남 칸호아
www.google.com
나트랑 날씨
베트남 나트랑 날씨는 열대 사바나 기후로, 1월부터 8월까지 건기예요.
9월부터 12월까지의 짧은 우기인데요.
연간 강수량 80%가 짧은 우기 시즌에 집중되고, 태풍으로 인한
거센 비바람도 분다고 하니 여행시즌은 건기가 적합할 것 같아요.
기후는 열대 기후이기 때문에 연중 따듯하고요.
최저온도 20도 이하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니 짐은 가벼워질 것 같네요.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항공권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을 하기 위한 첫 번째!
바로, 항공권 구하기입니다.
항공권 가격에 따라 여행경비가 차이가 발생하기 마려인데요.
매일매일 항공권 사이트 돌아다니며, 하루하루 스트레스받기보다는
평균값에서 기준을 정하시고, 그 값으로 바로 구입하시고 스트레스는 저처럼 많이 받지 마세요. ㅠㅠ
아래 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가격은 19년도 왕복 최저치 가격을 검색한 결과예요.
하지만 이런 경우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이기 때문에 이걸로 생각하시면 안 되세요.
아래 검색 결과처럼 평균 가격을 봤을 때
나트랑행 항공권 : 15만 원 + 한국행 항공권 20만 원 = 대략 40만 원
평균적으로 40만 원선으로 이코노미석을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평균 가격 참고하셔서 합리적인 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구하시기 바랄게요.
나트랑 자유여행 일정 추천
나트랑 빈펄랜드
Thiên Đường Vui Chơi Giải Trí Vinpearl Land Nha Trang
Công Viên Vui Chơi Giải Trí Vinpearl Land Nha Trang Tiêu Chuẩn Quốc Tế. Độc Đáo Với Nhiều Trò Chơi Mạo Hiểm, Cảm Giác Mạnh Và Cực Kì Hiện Đại.
nhatrang.vinpearlland.com
베트남 나트랑하면 떠오른 랜드마크가 된 '나트랑 빈펄랜드'에요.
특히, 자녀분들을 데리고 나트랑 여행을 하신다면 추천드려요.
나트랑에서 조금 떨어진 섬 '혼 뜨레'라는 곳 전체가 놀이동산으로 되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거예요.
나트랑 빈펄랜드로 가기 위해서는 스피드 보트나, 케이블카를 타고 가셔야 되는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가신다면 아름다운 나트랑의 풍경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나트랑 빈펄랜드 내부에는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사파리, 워터파크 등 다양한 복합시설들이 있어요.
입장료는 어른 기준 16시 이전 입장 약 5만 원 정도, 16시 이후 발권 약 3만 원 정도 하세요.
나트랑 빈펄리조트에 숙박하시고 계시다면 무료입장이라고 하세요.
빈펄리조트에 대해서는 아래에 더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베트남 나트랑 용산사
베트남 남부에서도 유명한 불교 사원인 '용산사'에요.
나트랑 자유여행을 하시는 중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압도적인 규모의 흰색 좌 불상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152계단을 걸셔야겠지만, 24m의 좌 불상을 보신다면 압도적인 규모가 불상의 기운에 압도되실 거예요.
용산사가 나트랑 자유여행에 좋은 이유 중, 또 다른 이유는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실 수 있으신데요.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사원 내부를 방문하실 때에는
구두 및 슬리퍼, 짧은 옷, 민소매가 불가하시니 참고하세요.
나트랑 대성당
나트랑 자유여행 3대 관광지 중 하나인 '나트랑 대성당'인데요.
1934년에 건축된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축되었다고 하네요.
돌로만 지어져 독특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신데요.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많은 베트남분들이 웨딩촬영을 많이 한다고 하시네요.
입장료는 별도로 없으나, 기본적으로 기부 형식으로 2만 동 정도를 기부한다고 해요.
지금까지도 성당이 운영되고 있어, 일요일에는 미사 진행으로 내부에 들어가시는 게 안된다고 하네요.
나트랑 자유여행 1편은 여기까지 할게요.
나트랑의 매력이 너무 많아서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네요.
2편에 계속해서 나트랑 관광지 소개와 나트랑하면 또 휴양의 도시 아니겠습니다.
호캉스를 위한 리조트 및 호텔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지금까지 나트랑 자유여행 1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나트랑 자유여행' 정보 및 여행정보와 저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통해서 제 블로그의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1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나짱'에서의 휴양 1편
#2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나짱'에서의 휴양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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