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 인천에서 중국을 만나다.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 인천에서 중국을 만나다.

출처 - 인천 차이나타운

안녕하세요. AHNISWELL의 'AHN'입니다.

 

오늘은 인천에 있는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은 초기 중국인 정착민 2세, 3세 분들이 대부분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서

 

중국의 맛을 인천에서 느낄 수 있어요.

 

인천의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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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 20 (차이나타운로 59번 길 12)'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처 1호선 인천행 열차를 타고 인천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근교 여행으로 좋은 곳이에요.

 

인천 차이나타운 근처의 근대문화유산, 유명 관광지들도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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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는 중국의 고유한 음식과 맛을 맛볼 수 있는데요.

 

한국인들에 영원한 배달음식 '자장면'이 탄생한 곳인 만큼

 

'하얀 짜장',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여러 맛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해있습니다.

 

수많은 맛집들이 있지만, 제가 봤을 때 한번 가봤으면 하는 곳들 몇 곳 추천드릴게요.

 

첫 번째,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연경'

 

인천 차이나타운 연경

 

'연경'을 추천한 이유는 '하얀 짜장' 때문인데요.

 

보통 자장면이라고 하면 검은색인데, 여기는 하얀색으로 만든다고 해요.

 

신기하게도 짜장면 맛이 나면서 담백하고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주말에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연경'을 방문하셔서 하얀 짜장을 드셔 보는 건 어떨까요?

 

'하얀 짜장' 이외에도 수많은 맛있는 중국음식도 있어요~

 

출처 - 연경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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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러키 차이나'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럭키 차이나'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성젠바오'가 유명해요.

 

'성젠바오'란  소고기를 속으로 만든 만두를 기름을 두른 철판 위에서 살짝 지져낸 것을 말해요.

 

상하이 요리로, 상하이에서는 주로 아침으로 먹는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육즙 만두'라고 유명한 별명을 가지고 있죠.

 

'러키 차이나'에서는 '새우', '고기' 두 가지 버전이 있고 두가지 같이 파는 세트메뉴도 있으니

 

두가지 맛을 다 맛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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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십리향' 

 

 

 

식사보다는 간단한 길거리 먹거리라고 할 수 있어요.

 

'화덕만두'를 팔고 있는데요.

 

화덕만두 종류로는 고구마, 단호박, 팥, 고기 4가지가 있고 가격은 2000원으로 모두 동일하다고 해요.

 

만두 외에도 수제 월병, 공갈빵도 함께 팔고 있고 이것도 맛있어요.

 

화덕에서 만두가 구워져서 그런지 한번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대기줄이 길다고 하니, 타이밍이 좋아야 빨리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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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 주변 놀거리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면 주변을 둘러봐야겠지요.

 

첫 번째, 인천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동화마을 골목길에 따라 동화를 배경으로 많은 벽화와 조형물이 있어서 재미있는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가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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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인천 짜장면박물관

짜장면박물관

아마 전 세계에서 짜장 박물관은 여기가 유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짜장면의 발생지답게 짜장의 역사를 재미있게 전시하고 있어요.

 

짜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역사와 연관된 짜장면의 역사를 한번 구경하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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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대한민국 최초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배불리 먹은 배의 휴식(?)을 위해 '자유공원' 산책을 추천드려요.

 

천천히 일행분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잠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유공원 언덕 위에서 보이는 차이나타운을 보면서 마음 한편 비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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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니하오, 인천 차이나타운'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서울 근교 기분 좋은 여행을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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